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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설날은 그 어느 때보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특히 TV 방송사에서 준비한 특선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MBC, KBS, SBS의 연말 및 설날 특선 영화 일정을 소개합니다!!
MBC: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특선 영화
MBC는 연말과 설날을 맞아 감동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연말에는 2025년 12월 31일 오후 9시에 대작 ‘밀수’가 방영됩니다. 해녀들의 스릴 넘치는 밀수 세계를 그린 이 영화는 김혜수와 염정아의 연기력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설날 특선으로는 2025년 1월 30일 오후 8시에 ‘외계+인 2부’가 방송됩니다. 이 영화는 SF와 판타지를 결합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새로운 전개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줄 것입니다.
KBS: 가족과 함께 즐기는 따뜻한 영화
KBS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영화를 연말과 설날에 준비했습니다.
2025년 12월 31일 오후 10시에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세자매’가 방영됩니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연기가 빛나는 이 영화는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입니다.
설날에는 2025년 1월 29일 오후 9시에 명작 ‘라라랜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꿈을 향한 사랑 이야기가 명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SBS: 스릴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블록버스터
SBS는 짜릿한 액션과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준비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연말 특선으로는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에 ‘범죄도시2’가 방영됩니다.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과 손석구의 강렬한 연기를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설날에는 2025년 1월 31일 오후 10시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편성되었습니다. 화려한 전투기 액션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5년 연말과 설날, MBC, KBS, SBS의 특선 영화는 다양한 장르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가족과 함께 TV 앞에 앉아 감동과 즐거움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 마무리와 새해 시작은 특선 영화와 함께 더욱 의미 있게 보내세요!